무주군, 우량 육묘·우렁이 종패 지원
무주군이 벼 육묘 및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우렁이 공급을 시작했다. 무주군에 따르면 6월 초까지 모든 공급을 마칠 계획으로 관내 벼 재배 전 농가(2ha이상 자가 육묘 농가 포함 1,748농가)가 대상이다. 육묘는 관내 6개 읍면 22개 육묘장에서 공급을 하고 있으며 올해 총 33만 3,463판을 지원할 예정이다. 무주군청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 윤수진 팀장은 “작년까지는 75세 이상 고령농, 65세 이상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나 부녀, 영세농만을 대상으로 벼 육묘